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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으로 미래를 여는 부천 상미초교

2013.04.24 10:33:00

(부천=더데일리뉴스) 부천 상미초등학교(교장 조남수)는 ‘참되고 슬기롭고 아름답게’라는 교훈 아래 개개인의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창의성 계발을 통해 스스로 찾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통하여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한다.

맑은 451명의 상미 보석들이 더욱 빛나고 즐거운 미래를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웃음 가득, 사랑 가득, 희망 가득’ 찬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미초교는 세계 일류를 지향한다.

△ 아침고요 독서 생활

“독서는 모든 교육에 바탕이 된다.”고 말하는 조 교장은 무엇보다 독서를 강조한다. 그래서 상미초는 매일 아침 8시40분부터 55분까지는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으로 삼는다. 독서 습관을 생활화 하며 독서 교육 활성화를 이루어 가는 상미초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된다.

애국조회를 한 달에 한 번만 진행하며 소중한 아침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미초는 책을 통해 바른 인성을 세워갈 뿐 아니라 책 속의 지혜와 지식으로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갈 수 도 있도록 돕는다.

이에 조남수 교장은 “독서 습관은 학력의 신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며 독서 생활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서술형 교육과정의 비중을 넓혀가고 자기 주도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배움 중심의 학습과 블록타임제를 통한 주제통합교육으로 생각이 넓어지고 꿈이 커지는 교육을 이어간다.

△ 존중 ․ 배려 ․ 나눔이 있는 상미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상미교육은 다양한 인성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 나눔을 배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로 자라도록 돕는다. 친절, 질서, 청결, 예절의 4덕목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효 체험의 날’과 ‘친구 사랑의 날’을 운영하여 올바른 기본생활습관과 인성을 형성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특별히 상미초의 예절실에서는 ‘몸씨짱! 맘씨짱! 전통예절교육’으로 전문 강사들에게 전통 예절을 배우고 있어 다양한 실천과 경험을 통해 예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를 가정과의 연계로 지속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동시에 학부모 연수에도 힘을 쏟는다.

핵가족화로 형제애와 가족애, 이웃사랑을 느끼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상미초는 ‘한울타리 육남매 의형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1~6학년까지 한 명씩 5~7명의 학생들이 의형제를 맺어 의를 돈독히 다져간다. 이렇게 결연식을 통해 의형제가 된 학생들은 영화감상, 민속놀이, 실내게임 등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형제간의 봉사, 협동, 사랑을 경험한다. 이는 자신과 타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서로를 향한 배려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한다.

△ 섬기는 교사, 행복한 학교

2012년 9월 부임한 조남수 교장은 부임 첫 날 세족식을 통해 자신의 교육의 철학인 ‘섬김’의 의지와 마음을 전했다. “학생이 주인인 학교에서 우리는 학생들을 잘 섬기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조 교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에 교문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

“인성이 형성되고 준비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시절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학교를 행복하게 오고가며 기초를 튼튼히 하고 즐거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사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하는 조 교장은 즐거운 꿈을 함께 꿀 수 있는 교사로서의 삶에 대한 애착과 함께 최근 나타나는 교권의 추락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한다.

조남수 교장“교육이 바로 되기 위해서는 교권이 바로서야 한다. 일각에서의 일들로 확대 해석하는 일들을 조심해야 한다. 기본이 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며 헌신하는 교사들이 훨씬 더 많다.”며 “각 가정과 사회는 교사들을 믿고 신뢰하며 따를 때 단순히 지식 전달자가 아닌 진정한 스승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일부의 비난과 평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격려와 사랑, 칭찬으로 서로를 배려하여 더욱 발전하는 상미초등학교가 만들어 가는 내일은 진정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 이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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