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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세계인의 육성! 파주 광일중학교

2013.04.24 10:55:00

(파주=더데일리뉴스) 서로 돕고 서로 성장하는 화합과 서로를 연결하는 든든한 울타리로서의 사랑과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뜨거운 노력이야말로 교육에 있어서 최고 가치라는 뜻의 ‘화(和)·애(愛)·열(熱)’의 교훈 아래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는 파주 광일중학교(교장 한기석)는 기본적인 시간 약속과 인사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며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성교육과 동아리활동의 다양화를 통하여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개성을 지닌 학생들로 가르치고자 광일중학교는 학생들의 기초기본 생활지도를 위하여 ‘상냥한 인사 주고받기’와 ‘초(秒)를 지키자’는 생활규범을 지도하고 있다.

분실물 습득 신고와 봉사 활동 및 환경개선 운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결과를 누적하여 수상을 하는 상벌점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하고 있다.

△ 배움과 실천이 나타나는 교육공동체

광일중 교사들은 매년 90시간 이상의 연수를 받으며 자기계발과 성찰로 인한 변화 추구가 가능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모든 교과활동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협력 수업과 학생들의 수준별 질문을 살펴주는 수준별 교육으로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방과 후 교육활동과 기초학력미달학생을 구제하기 위한 <자기주도학습반>과 <EBS시청반>도 4월부터 계획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성적 우수학생에게 매년 학생-학부모 동반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성적 우수자에게 더 높은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그 자녀를 키우고 계신 학부모에게는 감사와 협력의 뜻이 담겨 있다.

각 학년 학생-학부모 1명씩 선정되는 이 문화체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학교에서 지원하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중국 서안, 일본 오사카, 고베, 인도차이나 반도, 베트남 등의 해외문화 체험을 통하여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효과는 물론 미리 자료를 제공하고 그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감상문과 소감의 글을 써서 다른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삼고 있다.

△ 조금 더 꿈 가까이로

광일중학교는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 학생 지도를 위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학기별 1회 상담 주간 운영과 연 4회의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 개개인에게 관심을 가지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력의 발산의 기회를 주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특별히 광일중 학부모님들의 교육 기부로 이루어지는 직업체험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서 학부모들이 가진 직업과 직업 선택의 경험, 직업인으로서의 어려움과 극복과정, 수입의 합리적인 사용 등을 학생들이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언론인, 정치인, 전문상담인, 요리사, 어린이집원장, 자동차부품 사업체 운영자, 간호사, 마술사, 국가대표 선수, 금융인 등의 다양한 교육기부자들이 참여하여 직업 세계에 대한 생생한 현장 교육이 되고 있다.

한기석 교장“교육은 하루 이틀, 한·두달, 일·이년에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을 보아야한다.”고 말하는 한 교장은 “초심을 잊지 말고 본인의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후회 없는 교직 생활이 될 것이다.”며 동료 교사들을 격려했다.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 모든 교육 구성원들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로 매일 발전하는 광일중학교의 내일이 더 기대된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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