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조용필•양희은•이문세 연이은 거장들의 행진!

2013.04.26 00:36:00

잠실 올림픽공원 內 서로 다른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다

(서울=더데일리뉴스) 아이돌 공연으로 북적였던 잠실 올림픽공원에 락, 포크, 발라드의 거장들이 대거 몰려온다. 마치 ‘거장 페스티벌’이 연상되듯 조용필·양희은·이문세가 연이어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

● 2013 조용필 & 위대한 탄생 투어 콘서트: 5월 29일, 6월1일, 2일(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신곡 ‘Bounce’ 공개 후 세대불문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가왕 조용필의 전국투어콘서트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그가 10년 만에 19집 새 음반으로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공연이다. 올해 64세에 데뷔 45주년을 맞은 그의 공연에는 자우림, 국카스텐, 팬텀, 이디오테잎, 박정현 등이 출연해 후배 가수들과의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또한 그의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의정부, 진주, 대구 등 전국투어로 이어질 계획이다.

● 양희은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 4월 24일~6월 2일(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데뷔 42주년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뮤지컬을 선보여 화제다. 그녀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은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을 배경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이 드라마로 재연되고 거기에 맞는 그녀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 ‘아침이슬’, ‘백구’, ‘아름다운 것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그녀의 히트곡 20여 곡이 관객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안아 줄 것이다.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치유하는 힐링 뮤지컬 <아름다운 것들>은 4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무대 위에 오른다.

●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 6월 1일(올림픽주경기장)

조용필, 양희은의 공연에 이어 가장 늦게 잠실에 입성하는 이문세는 가장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그간 쌓아 온 모든 공연 노하우를 이번 콘서트에 쏟아 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화문 연가’, ‘붉은 노을’, ‘조조할인’, ‘난 아직 모르잖아요’등 수 많은 히트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그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재미있는 것은 6월 1일 토요일에 이 세 명의 거장들이 동시에 공연을 펼친다는 사실이다. 그 어느 해 보다 더 화려한 잠실의 봄,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잠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