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8 뮤지컬 이 돌아왔다!
2013.05.23 04:46:00
▲ ‘헤드윅’ 역 조승우▲ ‘헤드윅’ 역 송창의
(서울=더데일리뉴스) 2013년 여덟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헤드윅>이 화려하게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조승우’, ‘송창의’와 새로운 스타 ‘손승원’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 시즌마다 기대가 넘치는 뮤지컬 <헤드윅>! 지난 시즌들과 올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이번 시즌에는 한국공연 오리지널 캐스트인 ‘조승우’가 시즌 3 이후 6년 만에 돌아왔고, ‘송창의’는 시즌 5에 이어 3년만의 컴백이다. 두 배우 모두 전회 매진 신화를 기록한 장본인이며, 수 많은 팬들이 그들이 보여주는 <헤드윅>에 열광한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 ‘손승원’은 이번 시즌에 눈여겨 볼만한 배우이다. 최근 그의 작품 뮤지컬 ‘Trace U’에서 그는 사이코패스처럼 광기어린 한 남자의 고통과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가 선보이는 <헤드윅>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이번 시즌의 연출은 한국 초연이래 가장 많이 <헤드윅>을 이끈 ‘이지나’가 맡는다. ‘조승우’와 ‘송창의’는 지난 시즌에서 ‘이지나’ 연출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다시 만나는 세 사람이 만들어 낼 <헤드윅>은 분명 지난 시즌 보다 훨씬 디테일해지고 배우의 개성을 더 강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헤드윅’의 남편이자 앵그리 인치 밴드(작품에 등장하는 밴드)의 백보컬 ‘이츠학’은 뮤지컬 배우 ‘구민진’과 ‘조진아’가 연기한다. ‘이츠학’이라는 캐릭터는 성 정체성의 문제로 혼란을 겪는 캐릭터로 남성처럼 낮은 저음과 여성의 높은 음역대까지 자유자재로 다뤄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이다. 두 여자 뮤지컬 배우가 만들어 낼 ‘이츠학’은 어떤 매력으로 새롭게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뮤지컬 <헤드윅>을 거쳐간 수많은 배우들을 보면 이 작품이 얼마나 많은 스타를 발굴했는지 알 수 있다. ‘조승우’, ‘송창의’를 비롯하여 ‘오만석’, ‘박건형’, ‘김다현’, ‘조정석’, ‘최재웅’, ‘강태을’, ‘윤도현’ 등 <헤드윅>은 남자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번쯤 탐내고 싶은 매력적인 작품임이 틀림없다.
본 공연은 오는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백암아트홀(삼성역 8번 출구)에서 공연을 갖는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www.shownote.com/main/) 참조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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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윅’ 더데일리뉴스 자료사진▲ ‘헤드윅’ 더데일리뉴스 자료사진▲ ‘헤드윅’ 더데일리뉴스 자료사진▲ ‘헤드윅’ 더데일리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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