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 9월까지 시범도입
2013.06.11 17:35:00
(인천=더데일리뉴스) 인천시는 누구나 필요할 때 자동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Car Sharing, 카쉐어링) 서비스를 오는 9월까지 시범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쉐어링은 개인이 자신의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이미 해외 여러 도시에서 1970~1980년대부터 자생적 커뮤니티 중심의 승용차 공동이용을 시작해 최근에는 교통 혼잡 완화, 주차난 해결,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대안으로 60여 개국 1000여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시는 카쉐어링 이용확대를 위해 현재 인천시가 운영하는 공영노외주차장 중 33개소 55면과 군·구에서 관리하는 공영노외주차장 중 32개소 35면을 1차적으로 제공하고 인천시 전역에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군·구와 협의하여 추가로 공영주차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 시행시 적극 추진하고 인천도시공사, LH 등의 임대주택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하여 공공기관 청사를 포함 건축물 부설주차장 제공에 희망하는 기관도 카쉐어링 차량이 배치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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