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테크노 인재육성, 계산공고
2013.06.19 13:13:00
(인천=더데일리뉴스) 1996년 3월6일 5개학과 12학급으로 시작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택지지구에 소재한 계산공업고등학교(교장 정영복)는 ‘글로벌 테크노 핵심 인재육성’을 목표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식품생명과학과, 디지털전기과, 자동화설비시스템과, 컴퓨터정보전자과, 컴퓨터금형디자인과 등 5개의 첨단학과 30학급으로 교육과정을 운영, 명품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2012년 인천시 최초로 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선정되었다. 발명․특허 특성화고는 특허청에서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와 실습 기자재 구입비, 사업 관리비 등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 받아, 발명․특허 분야의 전문교육을 통해 기업이 선호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계산공업고등학교가 우수한 특성화고등학교로 도약한 이면에는 학교장의 학교경영 개선전략인 배려와 사랑으로 꿈을 키워주는 교사, 배움의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학생, 교육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학부모 등 교육구성원들의 발전적 인식과 협조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의와 열정이 현재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선취업 후진학’으로 장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인재육성 프로젝트
계산공업고등학교는 타 특성화고보다 교육여건이 여러모로 양호하여 학생, 학부모 모두 진학을 80%이상 선호, 특성화고의 정체성이 모호해졌다. 그래서 취업이 우선되는 진로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 먼저 ‘선취업 후진학’으로 진로의 방향을 바꾸는 노력을 시작하였다. 먼저 학부모님의 취업마인드 변화를 위하여 학부모 아카데미 교실을 상 ․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하였고, 학생들에게는 취업캠프, 현장체험학습, 직업․진로정보센터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취업에 대한 마인드 함양을 고취시키고, 교원들은 우수기업체 발굴에 매진하여 2011년에는 취업률을 70%까지 올리는 성과를 올렸다.
계산공업고등학교는 취업률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터를 제공하여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여 취업중단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창의적인 현장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과 직무에서 획득한 지식재산권 창출 교육을 강화하여 직무능력을 인정받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갖는 창의적인 직무발명 교육을 정규교육과정에 도입한 ‘발명․특허 특성화고’로 전환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또한 ‘발명․특허 특성화고’의 창의적인 직무발명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정규교육과정에 3개 교과(발명특허기초 4단위, 특허정보조사분석 4단위 , 발명과 문제해결 6단위) 14단위를 운영하고,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경인교대, 특허청, 상공회의소 등과 개발하고 있으며 방과 후 교육활동을 활성화하여 산업체 연계 직무발명 프로그램 운영 및 발명 동아리 10개 부서를 운영하여 취업연계와 창의성 대회 및 각종 발명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바른 인성을 갖춘 참된 인간교육으로 ‘인성명문학교’ 완성
계산공업고등학교는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노력 중점 사업으로 설정하여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자율과 책임을 중시하는 생활지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생활지도와 학생의 바른 인성을 키우는 일에 교육공동체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실천을 위하여 학교-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 학생생활지도 협의체 구성,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담임중심 생활지도 책임제 운영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배움터지킴이를 활용한 취약시간과 취약지역을 순회지도를 하고, 부적응 학생들에 대한 Wee-Class운영 및 상담활동 강화와 사이버폭력, 성폭력 교육에도 많은 시간과 상담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많은 학생이 참여,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고 있다. 또한 ‘비전미소! 효(孝)사랑’ 이라는 효 실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어른에 대한 봉사활동과 위문공연 등을 실천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사람됨을 일깨우게 하는 등 ‘인성명문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KBS스카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계산공업고등학교 (박 진.19)
● 정영복 교장,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겠다.’
계산공업고등학교는 제8대 정영복 교장의 취임 이후, 교육주체들이 앞장서서 교육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어 ‘꿈을 키워주는 교육’, ‘꿈을 이루는 교육’을 실천하여 학교평가, 기능경기대회, 각종 경연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교장 정 영 복특히 정영복 교장은 취업률제고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교과부 지정 취업기능강화 정책연구학교운영, 중기청 현장맞춤형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취업네트워크협의체 구성 등의 활동으로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정영복 교장은 “자율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인화단결 하여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고 배려와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로서 바른 인성을 갖춘 참된 인간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학교 경영의지를 밝히며 “학부모님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에서 끌고 가는 교육이 아니라 옆에서 함께 걸어가며 더욱 먼 곳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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