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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우락 페스티벌, 매혹적인 우리음악의 매력을 느껴보자!

2013.07.01 10:04:00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한국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맛보다.

(서울=더데일리뉴스) ‘국악은 고리타분하다?’ 이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신선한 음악 축제가 국립극장에서 선보인다. ‘여우락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는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이 축제는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로서 국내 관객들에게 우리음악을 제대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된 알찬 공연이다.

'여우락'은 우리음악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독특하며 깊이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공연으로도 유명하다. 7월 한 달간 '레전드', '챌린지', '크로스오버', '초이스'라는 테마 아래, 실력과 명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우락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7월 3일 황병기, 배병우, 양방언의 토크콘서트 <동양의 풍경>을 시작으로 ‘푸리’, ‘강은일’, ‘고래야’, ‘정가악회’, ‘그림, 공명 협업’, ‘김정희’, ‘앙상블시나위’, ‘김수철’, ‘국립국악관현악단, 한영애, 양방언 협업’, ‘김용우’, ‘억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축제를 이끌어 나가는 ‘여우락’의 예술감독 ‘양방언’은 동경에서 출생한 의사출신 재일한국인 2세 음악가이다. 2012년 중국의 영화, 한국 뮤지컬 음악작업 및 여우락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와 함께 ‘여우락’의 음악감독 ‘장재효’는 타악그룹 ‘푸리’의 원년멤버이자 월드뮤직 음악가로서 브라질, 오스트리아, 일본,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7월 3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KB국민은행청소년하늘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석 3만원의 티켓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4주 동안 국가대표급 아티스트들이 ‘여우락’만을 위해 새롭게 창작한 음악 공연은 한 여름 도심 속 황홀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2013 여우락 주요일정>

7월 3일 황병기, 배병우, 양방안의 토크콘서트 '동양의 풍경'

7월 5~6일 '푸리 20주년 기념콘서트'

7월 10~11일 정사각형 다큐멘터리콘서트 '아리랑, 삶의 노래 - 강원도 평창'

7월 13~14일 그림, 공명 프로젝트콘서트 '바다숲'

7월 16~17일 김정희, 임동창, 사이먼바커, 변정주 '신이 있는 풍경'

7월 19~20일 앙상블시나위 '판소리, 악기를 만나다'

7월 24일 김수철 '거장의 재발견'

7월 26~27일 국립국악관현악단, 한영애, 양방언 '조율'

주요일정과 기타 이벤트(무료 야외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워크샵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극장 공식홈페이지(http://www.ntok.go.kr) 참조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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