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가지 색의 무지개, 아산 동덕초등학교
2013.07.19 17:29:00
(아산=더데일리뉴스) 창의! 품성! 감성! 이 세 가지의 보석이 어디선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바로 충남 아산의 동덕초등학교가 그곳이다. 학교를 이끌고 있는 홍철화 교장은 이 소중한 보석을 더 많이 빛나게 하고 있다.
현시대는 산업사회에서 벗어나 정보사회로 달려가고 있다.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정보사회와 더불어 진행되는 세계화는 새로운 인재를 필요로 한다. 교육계 역시 이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시점에 홍철화 교장은 창의, 품성, 감성을 본격 활용, 21C 교육적 인재 배출에 기여하고 있어 이목을 받고 있다. 홍교장의 보석을 하나하나 점검해 보자.
창의성 프로젝트-열려라 필통 수학
수준별 수학 수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점을 세심하게 보완하는 과정이다. 기초 단계부터 차곡차곡, 심화 단계까지 꼼꼼하게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음으로써 수학 실력이 향상되어, 즐겁고 행복한 수학 시작이 되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 는 동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매일 아침 만나는 자기주도적 학습장이다. 아무리 좋은 수업을 들어도 학생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모든 것은 결국 혼자 인내하며 이루어야 한다는 정신을 깨우치는 과정이다. 한편, 학생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활발하다.
감성 프로젝트-문화 예술이 꽃피는 학교
“이 주일의 동요 시간”, “예솔동요제”, “1인 1악기 인증제” 운영을 통한 연중 음악이 흐르는 학교가 바로 동덕초등학교이다. 이 학교의 교새가 <까치>이어서 일까? 21학급의 526명의 학생이 연주하는 선율은 마치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다는 말처럼 반갑기만 하다. 이외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한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활발히 운영 중이다.
품성 프로젝트
도예체험, 과학관 탐방, 우리 고장 산업체 견학, 뮤지컬 관람 등은 교과와 연계한 체험 활동으로 학습위주의 교과 과정으로 부족한 점을 감성으로 채움으로써 전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신나는 주말 버스 학교 운영은 매월 4주 토요일마다 저소득층 자녀 및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곤충마을, 치즈스쿨, 허브마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행복한 미래 인재 만들기는 곧 홍철화 교장의 진정한 보석
2013학년도 계획단계 학교교육과정 최우수교 표창에 빛나는 동덕초등학교의 수장, 홍철화 교장은 교과와 연계한 방과후 프로그램의 적절한 활용으로 21C를 이끌어갈 인재를 성장시키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학교에 오는 길이 즐겁기만 하다. 공부하는 행복,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감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학생들이 상위 과정에 진학을 해 성인이 되어 우리의 미래 일꾼이 되는 순간까지 이어져 좌절하는 상황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행복의 에너지가 수반하는 힘을 알고 있는 홍철화 교장의 미덕이 더욱 빛을 발하길 기원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긴다. 학교 위에 떠있는 526가지 색의 무지개에 깃든 동덕 초교, 526명의 학생들 미소가 기자의 아쉬운 발걸음을 배웅했다.
♥ 학교장 말씀 “무지개로 우리의 꿈을 그리며”
▲ 동덕초등학교 홍철화 교장-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하는 오늘날,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창의적 인재 양성의 성패는 학교에 달려 있습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타고난 소질에 맞는 교육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이 시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의 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덕초등학교는 4년째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 선정되어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의 특기 적성 계발에 힘써 왔으며 올해는 3情(열정! 온정! 다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사교육비 경감, 맞춤형 교육 실현, 개인의 특성과 소질 계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공동체 실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 아름다운 색깔들이 있듯이 우리 동덕학생들도 모두 각자 소중한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 동덕학생들은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서 땀을 흘리며 자기만의 색깔을 빛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미래입니다. 교사들은 꿈의 물감을 만들고, 학생들은 꿈에 색을 칠하고, 부모님은 꿈의 그림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웃을 때 바로 거기에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미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덕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꿈을꾸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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