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차량적 유발요인 교통사고 주의
2013.07.25 15:35:00
(서울=더데일리뉴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최근 3년간 차량적 유발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차량이동이 많은 휴가철(8월)에 타이어불량 및 제동장치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휴가 시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시한 차량점검요령을 숙지해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3년(2010∼2012)간 차량적 유발요인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828건이 발생하여 249명이 사망하고 13,27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적 유발요인을 분석한 결과 제동장치 불량 771건(9.8%), 타이어 불량 450건(5.7%), 적재물 안전조치 불량 34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도로별로는 고속국도에서는 타이어 불량에 의한 사고가 107건(35.9%)으로 가장 많은 반면, 고속국도가 아닌 기타 도로에서는 제동장치 불량에 의한 사고가 752(10.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차량적 유발요인에 의한 분석에서는 휴가철 차량 이동이 많은 8월(713건)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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