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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도 ‘소비 양극화’ 현상 뚜렷

2013.08.29 16:3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도 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소득이 높을수록 여가생활 소비에 치중하고, 소득이 낮을수록 교통비 지출에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대 아르바이트 구직자 162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소득과 소비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0대가 7월 한 달간 벌어들인 아르바이트 총소득은 남자 71만 8288원, 여자 55만 4057원으로 전체 평균은 61만 7573원으로 집계됐다.

20대 아르바이트 소득 분포를 살펴보면 ‘20~40만원’이 28.3%로 가장 많았고, ‘40~60만원’이 21.3%, ‘100만원 이상'이 16.6%를 차지했다. 이어 ‘20만원 미만’(15.3%), ‘80~100만’(10.5%), ‘60~80만원’(8.1%) 순으로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소득수준에 따라 소비지출 행태가 양극화되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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