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전·월세 고공비행중
2013.09.02 17:2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정부의 지난 8.28 부동산대책 이후 잠실에도 실수요 중심의 분양문의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용면적 85㎡이상에 사는 송파구 세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월세는 142만원. 강남(202만원), 용산(175만원), 서초(174만원) 등에 이어 서울 6위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60∼85㎡짜리 월세의 경우도 평균 113만원으로 4위에 랭크 된다.
또한 부동산정보업체 렌트라이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이 서울 임대거래 중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전·월세 거래 중 월세계약 평균 비율은 2011년 26.3%, 2012년 27.7%, 올 상반기엔 33.7%로 연일 가파른 증가세다.
서울 임대차시장에서 월세거래 평균 점유율이 20%대인 것을 감안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이어서 잠실지역 전세, 월세 세입자의 내집마련 시기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곳 월세거래량이 많은 이유는 학군 및 강남 직장 수요증가, 그리고 백화점,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 풍부 등으로 해석된다.
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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