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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가전사간 업무 협약 체결

2013.09.03 16:55:00

(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일(화) 오전 11시에 삼성동 본사 사옥에서 한전과 국내 대표 가전사(LG전자, 삼성전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MI-스마트가전 연계 표준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인프라인 AMI와 스마트가전과의 연계 표준화를 통해 전력분야 수요관리 자원의 확대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가전시장은 90% 이상을 대표 가전사에서 점유하고 있으나, 가전사별 가전제어용 프로토콜을 독자적으로 운영 중에 있어 통합 및 표준 제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한전에서는 AMI와 스마트가전의 연계 방안을 제시하고, 가전사는 이를 각 가전기기에 적용할 계획이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이에 대한 적합성 시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사업의 표준화 위원회는 가천대와 공동으로 한전에서 운영 할 예정이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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