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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리수 소믈리에’ 운영

2013.09.04 17:56: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시가 ‘아리수’의 물맛을 개선할 ‘아리수 소믈리에’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총 32명의 소믈리에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기존에 진행해 온 정량적인 수질검사는 물론 서울시 전역에 퍼져있는 수도꼭지 720개 지점에 대해 맛과 냄새까지 감별해 냄새지점을 진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리수 소믈리에는 상수도 수질검사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맛·냄새에 민감한 32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상수도연구원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련 교육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발견된 냄새물질은 이후 시에서 발생지점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해 제거하게 된다.

서울시는 아리수가 세계적으로 수질을 인정받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불신이 남아있는 점을 감안, 공급과정에서 물 맛이 변화하는 원인을 찾아 이를 개선하고자 9.2일(월)부터 아리수 소믈리에를 운영, 물 맛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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