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60년 역사의 제주 서문시장,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

2013.09.24 17:20:00

(제주=더데일리뉴스) 제주시 도심 서부권의 중심 상권이었던 제주 서문공설시장이 재도약의 비전을 밝히며 오는 26일 서문공설시장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는 60년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서문공설시장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로서, 서문공설시장 사업단 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준비기간을 거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다. 전체 3부로 진행되며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축하 공연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포식에서는 문전성대를 이뤘던 옛 서문시장의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청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서문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문 정보통’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서문시장과 관련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서문공설시장의 대표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운영하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서문시장의 다양한 역사와 스토리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서문 소식통’에 해당하는 스토리텔링 식의 소식지를 통해 서문시장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것이다.

박귀종 서문공설시장상인회장은 “약 60년 역사의 서문공설시장은 과거 상권과 문화의 중심이었다”며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상인 스스로 새로운 출발의 주체가 되어 시장에 대한 애착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심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서문공설시장의 제 2의 전성기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은영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