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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포항 신역사 본격적인 공사 시작

2013.10.07 17:26:00

(포항=더데일리뉴스) 서울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어줄 KTX 포항 신역사 신축사업이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4일 흥해읍 이인리 포항 신역사 예정부지에서 박승호 시장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태균 영남본부장, 코오롱글로벌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박승호 시장은 “2014년말경 포항시민의 염원인 KTX 역사 준공, KTX 포항직결선 개통으로 양호한 철도교통의 접근성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환동해안 시대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재 이사장은 “환동해 물류중심 도시인 포항의 신포항역사 및 철도이용의 편리성을 위하여 사업 시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TX 포항 신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6,232㎡ 규모의 철골구조 형태로 국비 272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 말 개통할 계획이다. KTX 포항 신역사가 완공되면 교통 연계를 통한 동해안권 발전촉진 및 관광객 수요 급증, 산업물동량 수송 원활로 교통편익 및 물류비 비용 절감 효과 등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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