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춤을 넘어 세상을 그리다!
2013.10.08 11:29:00
▲ 미국 컴플렉션스 컨템포러리 발레단 '상승'
(서울=더데일리뉴스) 세계 유명 무용 작품이 모이는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 2013’이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Beyond The Dance Draw The World’(춤을 넘어 세상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국외 18개, 국내 32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 축제는 국내 관객들의 수준 높은 시선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 16회 서울세계무용축제는 다양한 문화권의 공연들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 ‘카 퓌블릭’의 작품 ‘바리에이션 S/결투’, △프랑스 ‘에디 말렘 무용단’의 ‘강력한 왕국에 대한 예찬’, △스페인 ‘라 베로날’의 ‘숏컷 - 세 도시 이야기’, △미국 ‘컴플렉션스 컨템포러리 발레단’의 ‘목성의 달빛 / 회상 / 상승’, △노르웨이 ‘잉군 비외른스고르 프로젝트’의 ‘바다에서 온 여인’, △핀란드 ‘아우라코 댄스 시어터’의 ‘메-메’ 등 세계적인 단체들의 무용 작품이 대중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10개국 11개 단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총 29개 단체가 참가한다. △‘최상철 현대무용단’의 ‘오나 Is She Coming?’, △‘산조춤 컬렉션’의 ‘산조예찬-일곱개의 산조춤 열전’, △‘EDx2 무용단’의 ‘현대식 감정 Modern Feeling, 완벽한 이유 The Perfect Reason Beacause of Why’, △‘남영호 무용단’의 ‘달항아리 Moon Jar’, △‘김용철 섶-무용단’의 ‘Oh! My Night’, △‘댄스 컴퍼니 미디우스’의 ‘숨쉬는 껍데기’ 등 신선한 국내 작품들이 관객의 상상력을 깨운다.
이밖에 ‘마케도니아+슬로베니아’, ‘한국+싱가포르’, ‘한국+호주’, ‘한국+핀란드’, ‘스페인+대만’, ‘한국+나이지리아+마케도니아+중국+콩고’와 같이 다양한 문화권이 만나 새로운 작품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공연 외에도 국내외 무용비평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레지던시와 협업”을 주제로 밀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 2013)은 세계 각국의 영향력 있는 공연예술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참가해 최근 무용계를 비롯한 공연예술의 전반적 이슈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생산한다. 이 포럼은 10월 16일~18일 동안 서울시청 신청사 B2 바스락홀에서 진행된다.
제16회 서울세계무용축제는 10월 7일(월)부터 27일(일)까지 총 21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소극장 드림,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자유소극장,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한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02-3216-1185, www.sidance.org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ost Popular
‘아파트’ 지성X문소리, 동대표 경쟁 잊은 한순간
by 이광수 기자 - 2026.07.16
‘신랑수업2’ 송해나 향한 신성의 직진, 김요한과 정면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