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교생들, 수학여행으로 한국 찾아
2013.10.15 18:40:00
(서울=더데일리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학교 창립 이래 최초로 한국을 수학여행지로 선택하여 방문하는 프랑스 보르도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을 한국으로 유치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광공사는 안동하회마을, 경주 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 순례 프로그램과 해인사 템플스테이, 그리고 한국 전통시장을 한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프랑스 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한 26명의 프랑스 수학여행 단체는 한류 열풍을 타고 프랑스 최초로 한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프랑스 서남부 도시 보르도의 프랑소와-마장디 고등학교(Lycée François Magendie) 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열흘동안 한국에 체류하면서 서울, 경주지역 세계문화유산을 순례하고, 해인사 템플스테이와 안동탈춤을 체험한 후, 광장시장과 부산 자갈치시장 등 한국 전통시장을 체험한다. 그 외에도 전주한옥마을과 백제유적지인 부여도 방문하는 등 열흘간의 긴 여정동안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물씬 체험할 예정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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