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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억세축제’ 오는 18일부터 개최한다

2013.10.15 18:49:00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시는 매년 10월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선사해 온 ‘제12회 서울억세축제’를 올해도 오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공원 이용시간이 2시간 30분 연장돼 밤 10시까지 색색의 로맨틱한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을 거닐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행사기간 중 주말에는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꽃누르미 체험 △나무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일 진행되는 행사로는 △억새를 이용한 공예품 만들기 △난지도의 과거 사진전 △소원 빌기 행사가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금요일과 주말에는 하늘공원 중앙전망대에 설치된 임시무대에서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작년에만 약 58만명이 찾아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억세축제’는 올해는 이처럼 다양해진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작년보다 더 늘어난 60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억세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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