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꼽은 ‘알바생한테 실망할 때’ 1위?
2013.10.23 18:13:00
(서울=더데일리뉴스) 알바생을 고용해 본 사장님의 약 95%는 알바생에게 실망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장님들이 알바생한테 가장 실망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이 최근 아르바이트 사장님 4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장님의 94.6%는 “알바생에게 실망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사장님들이 알바생에게 가장 실망하는 순간으로는 ‘무단결근, 지각, 조퇴 등ㅊ(23.5%)’가 꼽혔다. 2위는 ‘힘들다고 대책도 없이 너무 쉽게 일을 그만둘 때(20.1%)’가 차지했다. 이어 ‘업무 시간에 딴짓만 하고 일에 집중하지 않을 때’와 ‘마땅히 할 일은 하지 않고 권리만 운운할 때’가 각각 12.3%로 나란히 3위에 올랐다.
또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 할 때(7.9%)’, ‘같은 실수를 수도 없이 반복할 때(6.3%)’, ‘이력서나 자기소개서가 사실과 다를 때(6.2%)’, ‘지시를 해도 대꾸나 반응이 없을 때(4.1%)’도 알바생이 실망스러운 순간으로 꼽혔다. 그 외 기타 의견으로는 ‘말만 번지르르할 때’, ‘같이 일하는 동료 사이에서 분란을 만들 때’, ‘갑자기 연락두절 됐다가 월급 달라고 연락 올 때’, ‘일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못하겠다고 할 때’ 등이 있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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