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1.08로 사상 최저
2013.10.28 16:23: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지난 대선 관련 부정선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어제 27일(日)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활동에 대한 긍정평가지수는 지난 5월 중순 윤창중 파문 당시(1.18)보다 하락한 1.08로 ‘리서치뷰’ 조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대통령이 그동안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잘 하고 있다’는 의견은 46.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3%p 앞섰다(무응답 : 10.1%).
지난 9월말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4.0% → 46.6%’로 7.4%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4% → 43.3%’로 4.9%p 상승했다.특히 윤창중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5월 14일(잘 함 47.1% vs 잘 못함 36.5%)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긍정평가는 여성(46.7%), 50대(59.8%), 60대(74.9%), 새누리 지지층(87.7%), 서울(49.1%), 충청(50.6%), 대구/경북(60.3%), 부산/울산/경남(52.2%)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남성(44.5%), 19/20대(59.8%), 30대(66.9%), 40대(46.1%), 민주당 지지층(73.0%), 무당층(62.4%), 인천(49.6%), 호남(57.7%), 강원/제주(47.4%) 등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정치전문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27일(日)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RDD 휴대전화방식으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8.0%).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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