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꿈을 그리는 곤지암 초등학교
2013.10.30 16:29:00
(경기/광주=더데일리뉴스) 곤지암 초등학교는 1923년 4월 3일에 개교 이래, 86회(90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다. 창의적인 사고와 더불어 인성을 갖춘 교육을 지향하며, 각각의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더욱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멋진 나를 만들기 위해, '무한도전' 하는 교육
'창의, 인성, 도전.' 이것은 곤지암 초등학교가 목표로 삼고 있는 교육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교육 현장으로서 학생들이 스스로 멋진 나를 찾아서,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초도 튼튼, 체력도 튼튼' 한 교육
곤지암 초등학교는 2013년 10월 부터 14년 2월까지 경기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행복학교를 열고 있다. 배움이 더딘 학생들에게 기초 튼튼 행복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꿈 자람 교실, 도깨비 공부방, 토요 교과캠프,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복학교는 기초학력 증진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존감을 강화하여 학습 방해 요인들을 잡아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곤지암 초등학교에서는 스포츠 클럽이나 축구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인조구장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클럽 대회는 학기마다 이루어지는 데, 그 열기는 매우 뜨겁다. 학교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는 체력 증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서로 함께 이루어나간다는 의미에서 건강한 생활태도를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학교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축구부 지원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인조 잔디구장은 선수 학생들이 뛰기 좋은 환경이며, 유능한 축구감독의 선수 학생들에 대한 지도는 축구부 학부모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학생 스스로 찾아가는 다양한 방과 후 활동
-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형 특기적성
공교육 활성화 뿐 아니라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곤지암 초등학교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율 83% 를 보이며 방과 후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직접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골프, 바이올린, 마술, 방송댄스 등 차별화된 맞춤형 특기적성 20개 부서의 37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활동 관련 자료들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서 프로그램 이해를 돕는다. 방과 후 활동 관련 성적표도 학부모에게 발송함으로서,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곤지암 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개성과 특기를 살리기 위한 교육이다.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학생들이 성장하여 미래의 큰 얼굴이 되고, 큰 꿈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인 것이다.
▲ 곤지암 초등학교 김화형 교장
교육기부를 통한 학생 중심의 동아리
학교 특색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의 선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및 지역인사 15명과 전 교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기타부, 야생초부, 오카리나부 등 32개 다양한 부서가 운영 되고 있다.
자신이 직접 선택한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모두 큰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육 기부라는 측면에서, 기부를 하는 학부모 및 지역 인사들은, 자신들이 가진 능력과 재능이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침에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곤지암 초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들이 '서로 함께' 어우러져 가는 교육의 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큰 실례이다.
지난 2013년 7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 그리기 대회에 곤지암 초등학교가 참가하여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아동, 학부모 , 교사 50명이 '세계평화'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세계 그림 대회에서 입상을 한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려 낸 곤지암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발맞추어 가는 교육은 학생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창의, 인성, 도전. 곤지암 초등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의 길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처럼 이렇게,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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