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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희망찬 미래의 초석이 되고 있는 동부초등학교

2013.11.15 16:03:00

(하남=더데일리뉴스) 현재 교육은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학교와 교사, 학부모가 많은 실정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자신들의 흥미에 맞춰 특기를 살려내고, 그 특기를 살려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닦아주고 있는 동부초등학교에 눈에 띈다.

동부초등학교는 세계 도자기 엑스포 개최지인 지역사회의 특징에 맞춰 전통 도자기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하남시의 지원을 받아 영어거점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매일 아침 ‘아침 건강 달리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기·적성 교육 강화를 위해 핸드볼부를 운영하고 있다.

● 지역사회의 특징을 살리는 ‘전통 도자기 체험 학습장’

조선왕실 백자의 전통과 얼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되는 ‘전통 도자기 체험 학습장’은 동부초 교실 두 칸을 리모델링하여 전통 도예 체험장을 설치하여, 도예전문가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교내 전 학급을 대상으로 할 뿐만 아니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이루어지고 있다.

● 아이들에게는 양질의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희망을 주는 ‘영어거점수업’

하남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영어거점수업은 영어문화체험과 방과후 영어교실, 여름·겨울 방학 캠프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 2명과 한국인 강사 1명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2008년부터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는 동부초 전 학년 학생들은 물론이고 근접 학교 학생들의 문화체험교실 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문화체험 공간으로 병원, 비행기, 레스토랑, 은행, 가게 등을 활용하여 교실에서 익힌 영어를 활용하고 다양한 영어 문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영어 캠프틑 영어학습 환경에서 다소 소외된 학생들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기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방학 중 집중적인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켜, 미래의 주역으로서 갖추어야 할 글로벌 마인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요즘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됨에 따라 영어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늘어나고, 영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동부초등학교에서 펼쳐지고 있는 영어문화체험 수업, 방과 후 영어 교실, 여름·겨울 방학 캠프는 부모들에게는 희망을, 아이들에게는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만들어낼 동부초등학교 ‘ 방과 후 학교’

동부초 방과 후 학교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특기적성 부서를 조직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며, 사교육비 경감 및 소외된 학생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학교·지역사회 및 교육청 주최의 여러 공개 수업과 발표, 전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동부초 ‘방과 후 학교’의 프로그램은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마술 외 8개 프로그램, 토요 프로그램으로 풍선아트 외 8개 프로그램, 특수학급 운동치료 운영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교시설 및 지역사회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는 엄마 품 온종일 돌보 교실, 영어 방과 후 교실, 청소년 단체, 영재 교실, 합창부, 사물놀이 동아리, 리코더 동아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특기적성 ‘방과 후 학교‘를 통하여, 하남 문화제 도예체험 및 바이올린부 참여, 교육청 주최 합창부 및 리코더부 참여, 하남시 전국 국악 경연대회 사물놀이부 참여, 1인 1악기 발표 대회, 각종 찬조 출연을 통한 부모님 참관 수업을 통한 특기 신장 교육활동 공개 운영 등을 통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특기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의 인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미래 국가를 대표할 선수를 양성하고 있는 ‘동부 핸드볼부’

특기적성 교육의 강화를 위해 동부초에서는 상설 부서인 핸드볼부를 창설하여, 쳬계적으로 선수들을 육성하여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함양하고, 학교 및 고장의 긍지와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부초 핸드볼부는 1981년도 남자부로 변경 창단된 후, 현재까지 총 16번의 우승과 5번의 준우승 등 그 밖의 다양한 수상 입상 이력들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동부초등학교 핸드볼부를 출신 역대 국가대표로 박성립, 김용진, 김남철이 활약 하였으며, 현 국가대표로 강일구, 백원철, 정수영, 박찬영, 윤시열이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동부초 핸드볼부의 수상이력과 출신 선수에도 불구하고, 하남시에는 제대로 된 핸드볼 경기장이 없다는 것은 의아한 일이다. 핸드볼이 하남시를 대표하고 있을 정도의 운동 종목이라면 그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다문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 글로벌 리더의 초석이 되겠다

다문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교육공동체 구축 속에서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간을 육성한다는 현 박진호 교장은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건강한 동부 어린이를 만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다.

박진호 교장은 바른 심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창의력을 키워가는 어린이, 소질을 알고 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동부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바이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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