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8.18 15:19:46 update

대전지역 로컬푸드 장터 성황리에 마치다

2013.12.02 17:57:00

(대전=더데일리뉴스)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회 동안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장터가 정기적으로 진행되었다.

‘한살림친환경직거래장터’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는 친환경 소농 생산자들과 함께 로컬푸드 생산시스템에 걸맞는 소비구조를 형성하고, 단순 직거래 사업을 넘어 지역·순환·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며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마련되었다.

대전 인근 7개 군 단위의 생산자 공동체 약 30곳이 참여하였으며, 공동체나 협동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생산자 모임과 소농, 고령농, 귀농인 중 친환경농업에 종사하는 생산자들이 함께하였다. 또한 대전 지역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서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주었다.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시선애 이사장은 “12회 장터를 운영하는 동안 장터를 지속적으로 찾는 지역민들이 늘어났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신뢰가 형성되어 가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행과정에 많은 과제들이 남았는데, 앞으로 생산자, 소비자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30일에 열린 마지막 장터에서는 그 동안 수고한 생산자들을 위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나누는 등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장터의 폐막을 장식했다.

김지수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