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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한국MSD와 대상포진 백신 공동 판매 계약 체결

2013.12.16 15:03:00

(용인=더데일리뉴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한국 MSD(대표 현동욱)와 대상포진 예방백신 조스타박스의 공동판매(Co-promotion) 계약을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서울클럽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십자와 한국MSD는 조스타박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1, 어렸을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다.1 일반적으로 수포성 발진과 고통스러운 통증을 동반하며, 수포성 발진이 가라앉은 후에도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1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상포진에 대한 국내 전체 진료인원은 2008년 41만 7천 명에서 2012년 57만 3천 명으로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8.3% 증가했다.

녹십자 조순태 사장은 “녹십자는 적정한 온도 유지가 절대적인 생백신 유통에 적합한 전국 규모의 콜드체인 운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공동판매 계약에 따라 한국MSD와 양사 경영전략 및 영업자원을 상호교류해 동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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