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위한젊은재단, 필리핀 적십자와 구호활동 협력 파트너십 체결
2013.12.20 17:02:00
(서울=더데일리뉴스)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지난 18일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 적십자 본부에서 W-재단 이사장 이욱, W-재단 대표 이유리, 필리핀 적십자 총재 Gwendolyn Pang, 필리핀 적십자 국장 Paul Gwyn Pagaran과 함께 ‘필리핀 기후난민 대상 구호활동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W-재단은 필리핀에 현장 조사팀을 파견하여 파악한 결과 하이옌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W-재단은 필리핀 적십자와 협력하여 앞으로 3년동안 필리핀 기후난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 및 복구 작업에 힘을 쓸 계획이다.
필리핀 재해위기관리위원회(NDRRMC)에 따르면 현재 태풍 하이옌에 따른 희생자 수가 6,009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 수도 1,779명으로 파악됐으며, 최소한 2만7,022명이 부상하고 40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약 110만채의 가옥이 전파되거나 부분 파손되고 농경지와 인프라 등에서 모두 8억2천만 달러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W-재단은 지난 12일 10억원 상당 1차 구호물품을 필리핀으로 발송하였으며 필리핀 하이옌 태풍 기후난민들에게 필리핀 정부 및 필리핀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현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정하게 배분하고 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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