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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내비게이션 최신 업데이트 신기술 개발되다

2013.12.26 18:00:00

(서울=더데일리뉴스)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달리는 차 안에서도 현재 대중화된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변경된 최신 지도 정보를 자동 업데이트(Incremental update) 받을 수 있는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개발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기술은 휴대폰 테더링(tethering, 휴대폰을 무선 모뎀으로 이용하는 기능)을 이용해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주행 중인 자동차에서도 최신 지도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기존 티펙(TPEG)을 이용해서 극히 작은 용량의 안전운행 카메라 정보만을 받던 것과도 근본적으로 다르다.

특히, 새롭게 변경된 최신 지도 부분만 업데이트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내비게이션 기술의 혁신적 진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를 위해 모바일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을 개발, 적용해 1회 다운로드 용량을 10~30메가바이트(MB) 수준으로 크게 줄였다. 기존 4~8기가바이트(GB)의 전체 지도 용량을 한꺼번에 다운로드 받아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용량을 1,000분의 1 이상 획기적으로 다운로드 용량이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해외 시장에 대응한 내비게이션 SW 브랜드로 ‘스피드나비(SPEEDNAVI)’를 필두로 ‘소프트맨(softman)’ 브랜드의 블랙박스 등을 수출 중이며, 중국, 북미,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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