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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메라 혁신 선도한다

2014.01.03 17:32:00

(서울=더데일리뉴스) 삼성전자가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에서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공개하며 2014년 카메라 업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 빨라진 프리미엄 미러리스 렌즈 교환형 카메라 ‘NX30’

‘NX30’은 지난해 렌즈 교환형 카메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삼성전자 NX 시리즈의 성공 신화를 잇는 제품이다.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상면위상차 AF(Auto Focus)와 콘트라스트 AF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AF’를 채용하여 더욱 빠르고 정확한 AF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1/8,000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초당 9매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상하 270도, 좌우 180도 회전하는 76.7mm(3.0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최대 80도까지 3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틸트 뷰파인더를 적용해, 밝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하고 다양한 앵글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신제품과 함께 프리미엄 렌즈 ‘S’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 시리즈의 첫 제품은 ‘16-50mm F2-2.8 S ED OIS 렌즈’로, 밝고 빠른 조리개와 넓은 화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하기에 적합하며 방진·방적 기능으로 활용성을 더했다.

또한,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존 스테핑 모터보다 더욱 개선된 UPSM(Ultra-Precise Stepping Motor), ED(Extra-low Dispersion) 렌즈를 적용해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111g의 가벼운 무게와 저소음 AF 기능을 갖춘 ‘16-50mm F3.5-5.6 파워줌 ED OIS’ 렌즈도 발표해, NX 시리즈용 교환 렌즈군을 15개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카메라 신제품 공개를 통해 광학 전문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카메라 업계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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