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울 간 KTX 10월에 시운전 가능
2014.01.13 17:34:00
(포항=더데일리뉴스) 포항~서울 간 KTX 운행에 따른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시운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KTX역사(驛舍)와 선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진척도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TX 포항 운행구간은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신포항역사까지 복선전철 36.3㎞를 국비 1조2,3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병석 국회부의장 등 지역정치권의 도움으로 2014년말 개통에 필요한 사업비 3천894억원의 국비가 전액 확보된 상태다.
또 올해 12월께 KTX 포항 운행구간이 정식 개통되면 포항에서 서울 간 약 2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포항에서 수도권까지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 교통편익 및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환동해 경제허브의 기반 구축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의 급격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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