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모작 준비는 30대부터 해야
2014.02.20 17:09:00
(서울=더데일리뉴스) 근로자들 10명 중 4명은 인생 2모작을 ‘3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생각만 할 뿐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지 않으며, 실행시기도 계획뿐인 것으로 나타나 2모작에 대해 필요성은 느끼지만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생 2막에서 현역에서 일하게 된다면 원하는 직종은 ‘요리음식분야’를 꼽았으며, 그 이유는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이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근로자 306명을 대상으로 ‘인생 2모작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인생2모작을 준비하기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30대’ 42.2%, ‘40대’ 27.5%, ‘50대 이후’ 25.5%, ‘20대’ 4.9% 순으로 나타나 30대를 2모작을 준비하기 위한 적기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생 2모작 시대를 대처하는 자세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적극적인 준비는 하지 않고 있다’ 68.6%,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27.5% 순으로 나타났으며, ‘별 생각 없다’는 3.9%에 불과했다.
인생 2모작 계획은 ‘창업(이젠 나도 사장님!)’ 34.3%, ‘직장인(아직도 팔팔한 나는 현역!)’ 21.6%, ‘공부(못 다 이룬 배움의 꿈!)’ 18.6%, ‘휴식(열심히 일 한 당신, 쉬어라!)’ 13.7%, ‘봉사활동(착하게 살자!)’ 6.9%, ‘기타(신앙생활 등)’ 4.9%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 살펴봐도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두 창업을 1순위로 뽑아 지금의 은퇴 후 창업 붐이 이 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유일하게 20대만 1순위로 휴식을 꼽았다.
인생 2모작 실행 시기는 ‘아직 계획뿐이다’ 33.3%, ‘계획에 필요한 돈을 다 모은 후’ 28.4%, ‘올해 당장’ 15.7%, ‘회사를 퇴직한 후’ 11.8%, ‘아이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 10.8% 순이었다.
홍재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idailynews@naver.com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