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TV, 미국 시장 본격 진출
2014.03.21 17:24:00
(서울=더데일리뉴스)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에서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14년도 신제품을 공개하고 미국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계단 없이 유려한 나선형 구조로 설계된 20세기 대표적인 건물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려 커브드 TV의 특성과 조화를 이루며 미국 현지 미디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105/78/65/55형 커브드 UHD TV를 비롯해 85/65/55형 평면 UHD TV, 65/55형 커브드 풀HD LED TV 등 미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 제품 라인업이 대거 전시됐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의 주요 미디어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이고 몰입감 있는 화질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커브드 UHD TV를 꼼꼼히 살펴보며 새로운 제품에 대한 큰 기대감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커브드 TV 7대로 만든 원형 ‘콜로세움’ 형태의 조형물에 헐리우드 감독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4’ 특별 영상을 상영해 커브드의 곡선미와 함께 압도적인 화질과 음질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미국 유력 매체 에이치디 구루(HD Guru)의 개리 머슨은 “삼성의 올해 커브드 UHD TV는 화면 속에 빠져들 것만 같은 몰입감을 준다”고 말하고 “TV앞에 붙어 앉아 보았던 어린 시절 경험을 되돌려 주는 것 같다” 고 밝혔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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