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로듀서의 가수 변신 ‘강현철’의 ‘사랑은 온다’
2014.03.28 14:02:00
(서울=더데일리뉴스)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제10회 한국뮤지컬 대상, 뉴욕브로드웨이 진출 경력의 프로듀서 ‘강현철’이 가수로 데뷔한다. 이번 미니앨범 <사랑은 온다>는 뮤쿡아시아의 세 번째 음반 프로젝트로, 작사/작곡 ‘단테’, 편곡 ‘권규진’이 참여했다.
‘단테’는 한국가요의 명곡 ‘여고시절’의 작사가 ‘주영자’씨의 장녀이고, ‘권규진’은 임창정 12집 정규음반에 참여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가수 ‘강현철’은 “내 음악의 이상형을 작곡가 단테”를 통해 만났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특별히 <사랑은 온다>의 음원 수익 전액은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전액 기부된다. 소속사 ‘뮤쿡아시아’의 대표 ‘남대우’는 이러한 전액 기부를 가수와 작곡/작사가가 제안했으며, 자신 또한 그 뜻을 따르겠다고 이야기했다.
떠나는 사랑의 아픔과 기다림을 다시 사랑은 올 것이라며 역설적으로 표현한 <사랑은 온다>는 인트로에 기교 없는 담백한 읇조림과 후반부의 강한 사비 역시도, 담백하면서 신선하다는 평이다.
한국예술원 방송연예예술학부 학부장이기도 한 ‘강현철’의 새로운 변신이 대중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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