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KTX 현장보고회’ 가져
2014.04.08 17:54:00
(포항=더데일리뉴스) 포항시는 7일 KTX 신역사 현장 사무실에서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포항시,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 개통 대비 준비사항 현장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12월 개통하는 KTX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KTX 포항시대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KTX 직결선 및 신역사 건립 추진현황 보고와 포항시 담당부서장들의 개통 준비사항 보고가 있은 후, 김재홍 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책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신역사 중심의 교통망 구축을 위해 삼도아파트~신역사, 이인지구~신역사, 영일만대로~신역사간 도로를 개설하고, 인근 지역의 이용객 편의를 위해 시외버스를 신역사로 경유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노선연장, 택시 승강장 및 주차장을 설치하고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이 용이하도록 시내 전역에 도로 안내표지판 86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포항시 김재홍 부시장은 “포항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KTX 개통에 맞춰 교통망 등 편의시설을 사전에 완벽하게 준비하고, 각 분야별로 수도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여 포항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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