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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4000만 시대

2014.04.09 18:05:00

(서울=더데일리뉴스) 스마트폰 유저 4000만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선 가운데,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SNS 유형에도 연령별 특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활성화되기 시작한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현재 메신저, 블로그,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형태로 발전해가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전국 10대에서 60대까지 SNS 사용자 2,2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중 가장 많이 쓰는 SNS는 ‘카카오톡’으로 나타났으며 각 나이대별로 선호하는 유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가장 즐겨 쓰는 SNS 1위는 무료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이 37.2%로 1위였으며 2위는 ‘페이스북’(31.8%), 3위는 ‘카카오스토리’(12.7%)로 3가지 SNS가 전체 81.7%를 차지했다.

이어 ‘트위터’(6.1%), ‘밴드’(3,4%), ‘싸이월드’(2,7%), ‘라인’(2%), ‘인스타그램’(1.5%), ‘마이피플’(0.8%) 순으로 이어졌다.

SNS 중복사용률을 보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2가지를 동시에 쓰는 비율이 19.6%로 가장 많았으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3가지를 사용하는 비율이 16.3%로 2위였다. ‘카카오톡’ 하나만을 단독으로 쓴다는 비율도 13%에 이르렀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와 30대는 사진과 글을 간편히 올릴 수 있는 폐쇄형 SNS인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이 타 연령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토리 이용률은 10대 18.3%, 30대 17.9%로 20대(10.9%)에 비해 1.7배 가량 높았다. 또 중복사용률에서도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카카오톡’ 3가지를 가장 많이 쓴다는 비율이 10대는 21.4%, 30대는 19.2%로 1위에 올랐다.

반면 20대는 개방형 SNS인 ‘페이스북’ 이용률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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