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직, 강사 10명중 8명 ‘만족한다’
2014.05.29 17:30:00
(서울=더데일리뉴스) 강사직 종사 기간이 길 수록, 연령대가 높을 수록 강사직의 매력에 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사전문 취업포털 강사닷컴(대표 최인녕 www.gangsa.com)이 만 20대 이상 강사직 종사자 555명을 대상으로 ‘강사 구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6.6%)이 ‘현재 강사직에 만족,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강사직을 꿈꾸며 달려왔던 것은 아니었다. 강사직 종사자에게 강사직 종사 전 준비했던 직종을 물어본 결과, 절반 이상인 53.1%가 ‘일반기업으로의 취업’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교사자격증(20.3%), △공무원(15.3%), △고시(6.5%), △해외취업(6.9%) 순으로 강사직 종사 전 타분야의 준비기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번째로 교사자격증을 준비했던 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사직’을 고려하던 이들이 이와 연장선상에 있는 ‘강사직’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타직종 준비기간 후 강사직을 선택한 이유로 ‘생계비 마련’이 34.5%로 1위를 차지했으나, 연령이 높을수록 강사직의 긍정적인 미래성을 보고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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