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세계 체외충격파 학술대회 개최
2014.10.23 18:1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지난 10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독일 베를린에서 제2회 세계 체외충격파 학술대(International Shockwave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체외충격파는 기존에 신장결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다가 최근에는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하여 신경외과, 비뇨기, 미용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최신 의료기술이다.
독일의 스포츠의학회(SMI)가 주관하는 세계 체외충격파 학술대회는 전 세계의 체외충격파를 다루는 다양한 전공의 의사들이 모여 최신의 임상경험과 학술이론을 교류하는 장으로서 2011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제1회 대회를 가진 바 있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0여개국 25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등의 체외충격파의 권위자 28명의 강연이 펼쳐진 가운데 아시아지역 의사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 의사 2명이 강연자로 나섰다.
곽봉준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김세현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린클리닉 대표원장)이 그 주인공. 이번 학술대회 조직위원이기도 한 곽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체외충격파 치료시 놓치기 쉬운 함정’에 대해 강연하였다.
특히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김세현원장의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셀룰라이트치료’강연이었다. 국내최초로 체외충격파를 미용의학분야에 접목한 바 있는 김원장은 셀룰라이트의 발생기전과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치료법에 대해 새로운 이론과 임상결과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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