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양성평등으로 더 큰 창원 그린다
2017.07.06 16:26:00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더데일리뉴스] 창원시는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맞아 6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계각층의 시민, 대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남성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사회자를 비롯한 남성들의 참여가 많아 양성평등의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라인댄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 평등 실현에 앞장서온 유공자와 ‘제1회 양성평등 웹툰 공모전’ 당선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양성불평등 문제에 남성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운동으로 UN여성기구와 여성신문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양성평등 캠페인인 ‘He For She(히포시) 캠페인’에 안상수 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이영선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동참서약을 했으며, 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요 내빈이 참여한 차별과 편견을 깨는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엄마의 노래’ 연극이 공연돼 시민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양성평등 실천다짐’ 서약, ‘여성 취·창업상담’, ‘일하는 여성을 응원 합니다’ 등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져야 사회적 역동성이 증가하고 진정한 선진사회로 진입할 수 있다”며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공원이나 건축물 설계 시 범죄예방을 위한 디자인 도입 등 여성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