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임실 백년지계 플랜 가동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로”
2017.07.07 11:44:00
“ 미래임실 백년지계 플랜 가동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로” [더데일리뉴스] 심 민 임실군수가 민선 6기 남은 1년을 미래임실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선언하고,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7일 임실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6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년을 4천억 예산시대의 건실한 토대를 다지고, 3만 인구달성 등 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한 뒤 남은 기간 미진한 사업을 보완해 나가는 동시에 미래임실을 주도할 섬진강 르네상스 상생 프로젝트 등의 백년지계 플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심 군수는 “취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났다”며 “앞으로 일년간 민선 6기를 안정되게 잘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섬진강댐 순환도로 개설 등과 같은 숙원사업과 미래주도형 사업들이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군수는 이날 민선 6기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해 먼저 3년 연속 3500억원이 넘는 넉넉한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관광·복지 등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의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3만 인구의 ‘돌아오는 임실’을 만들어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그는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치즈산업의 경쟁력 강화, 옥정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른 옥정호 에코관광특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효심행정 등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생활복지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임실N양념산업 육성 등의 6차산업화를 통한 희망농업 중장기 발전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일진제강과의 2천억원 대규모 투자를 통해 500명의 인구유입과 35사단 이전과 관련 280세대 군인아파트를 건립하는 등 인구증가와 경제활성화 등 이전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역량을 펼쳐보였다.
심 군수는 “13년전 임실부군수와 군수권한대행을 했던 경험과 37년간의 공직생활, 10년간의 야인생활 등을 통해 군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었다”며 “어려운 일이나 필요한 부분은 행정차원에서 최대한 해결하려 노력했고, 선거때 약속했던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60개 공약사업 중 25개가 완료되는 등 현재 정상 추진율은 95%의 이행율을 보이고 있다.
심 군수는 앞으로 남은 1년을 ‘끝이 아니라 시작’ 이라는 마음으로 임실군 백년지계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데 전력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그 중심에는 섬진강 르네상스 상생 프로젝트가 있다. 심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섬진강에코뮤지엄사업(280억원)과 옥정호 물문화 들레길(50억원)등 옥정호 관광특구 개발과 더불어 숙원사업인 섬진강댐 순환도로 개설을 위한 국비확보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심 군수는 또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의 1만5천평 부지에 총 70억원을 들여 장미꽃동산을 조성, 봄에는 장미꽃과 가을에는 국화꽃이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를 개최해 축제 차별화를 꾀하는 한편 오수의견 설화를 살려 오수에 애견훈련장과 체험센터 등이 있는 반려동물 테마공원(200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오수에 10만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수산도 왕의 숲 조성사업과 태조희망의 숲, 왕의 물길을 비롯해 산림바이오힐링센터(150억원)를 조성해 대한민국 휴양 1번지로서의 대대적인 변신을 꾀할 전망이다.
심 군수는 또 내년 2월초 개원예정인 봉황인재학당도 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심 군수는 “지난 3년간 군민들이 보내주는 관심과 지지 덕분에 임실군에 필요한 많은 일들을 큰 어려움없이 잘 이끌고 올 수 있었다”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기간 당장 눈앞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섬진강 르네상스와 같은 임실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