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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조직개편 실시

2017.07.07 16:58:00

“인구60만 대도시 도약 시동, 정부정책 추진에 역량 집중”

김해시 [더데일리뉴스] 김해시는 지난 6일 조직개편 관련 조례가 시의회에서 심의 완료됨에 따라 2017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관련법령(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본청내 1국 증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인구 60만 시대를 대비해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정책의 총괄·기획·조정기능을 수행할 기획조정실(3∼4급)을 신설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소송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법무담당관과 송무팀을 신설해 이를 전담할 전문 변호사도 채용한다.

또한, 금년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될 강변여과수 사업 등 수돗물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정수과를 삼계정수과와 명동정수과(신설)로 정수장별로 분리하고 명동고도정수팀을 신설하며,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인구정책팀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일자리창출의 근간이 될 지역공동체 사업을 총괄 기획하게 될 지역공동체팀을, 국민 체감형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내외동, 북부동, 활천동, 장유2·3동 등 5개 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각각 신설해 정부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시 홍성옥 총무과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연말 단행한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시정 현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개편을 최소화하면서 인구 60만 시대의 도약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며 시의 주요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담기구와 정부정책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조직 신설 위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은 경남도 보고를 거쳐 7월 중순경 실시될 예정이며, 조직개편과 아울러 공무원 정원은 기존 1,613명에서 1,644명으로 31명이 증원된다고 전했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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