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축산물 위생검사“이상무”
2017.07.10 16:49:00
1차, 도내 도축장 식육 식중독균(3종) 검사 “불검출”
충북도내 축산물 위생검사 이상무 [더데일리뉴스] 충청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 5월 29일부터 2차례 걸쳐 실시한‘도내 축산물 취급장에 대한 연속기획 위생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검사는 예년에 비해 일교차가 심하고, 때 이른 무더위가 반복돼 축산물 위생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이 우려되는 가운데, 예방 차원에서 추진됐다.
1차 검사는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21일간 도내 도축장 20개소 식육에 대한 식중독균(3종) 검사를 실시하고, 이어서 7월 7일까지 도대 축산물가공장, 판매장 등 축산물 작업장 18개소 73품목에 대해 성분규격 수거 검사를 실시했으나, 부적합 판정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식중독균 3종 : 리스테리아 모노싸이토제네스, 황색 포도상구균, 장출혈성대장균
충청북도 유호현 축산위생연구소장은 “유통단계에서 축산물의 보관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축산물을 구입하는 즉시 적정온도에 보관하고 유통기한 내에 꼭 익혀서 먹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하고,
또한, “하반기에도 도축장, 가공장등 축산물작업장에 대한 위생검사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2016년 연구소에서는 도축장 식육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 결과 1,097건 중 1건 검출했고 축산물작업장 수거검사는 97개소 542품목 중 3개소 3품목을 부적합으로 판정해 행정조치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