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상해한국학교 MOU 체결
2017.07.11 10:21:00
하남진로강사협의회-상해한국학교 업무협약 체결 [더데일리뉴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5일부터 8일 중국 상해를 방문, ‘상해한국학교 진로의 날 체험 행사’에 참여, 학생들의 진로상담, 적성파악, 각 직업의 특징 등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해한국학교가 최초로 실시한 제1회 진로의 날 행사에 하남에서 15명의 강사가, 상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교민 3명 등 모두 18명이 상해한국학교 중고등 학생에게 전문 직업인의 경험을 살린 진로탐색과 앞으로의 비전 등에 조언했다.
진로 멘토링 이후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상해한국학교와 청소년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발족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시행착오 등 노하우를 적극 전수하고 상해한국학교는 진로코치단 및 진로멘토단의 양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는 상해한국학교와의 멘토링과 업무협약 이후, 8일 상해온누리교회와 상해한국학교를 중심으로 진로멘토단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도 진행했다.
상해에서 활동하는 교민을 중심으로 상해한국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 학생들의 진로모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 준비모임에는 상해 온누리교회가 중심이 돼 교민사회의 우수 인력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의 이번 중국 상해한국학교와의 진로코치단 및 진로멘토단의 양성 업무협약은 행정기고나의 도움없이 민간차원의 교류로 한국의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처음이다.
이번 하남시 진로체험센터의 중국 상해한국학교 방문에는 하남고등학교에서 진로를 담당하는 강석수 교사가 지난해 10월 상해한국학교 파견 이래 학생들의 진로모색 등에 대해 하남시에서의 경험과 역할을 전수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강석수 교사는 상해한국학교 학생들이 정치체제 등의 원인으로 고국의 학생과 달리 다양한 진호 체험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를 제안했다.
준비모임에서는 이희근 하남진로체험센터장(꿈과 끼를 길러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해야 할 역할), 한임경 하남진로코치단 회장(학부모 입장에서 학생들의 장래희망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할 점에 대한 조언), 홍미라 하남진로체험지원센터실장(센터 발족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 김인호 상해안랩 대표(변환시대 속에서 학부모의 역할) 등을 밝히며 각자 진로멘토링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경과 등을 발표했다.
인사말에서 신현명 상해한국학교장은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물질적인 성공이 행복의 절대 조건이 될 수는 없다”며 “학생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진로멘토링이 학생들의 진정한 자아발전을 위한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근 하남진로체험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꿈과 끼를 위해 노력하고,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기성세대들이 도움을 줘야할 것”이라며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