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29 11:34:45 update

진천군, 2018년 주민참여예산 14억4천 확정

2017.07.11 14:33:00

내달 31일 까지 주민대상으로 제안사업 접수

주민참여예산 정기회 사진 [더데일리뉴스] 2018년도 진천군의 주민참여예산액이 14억 4천만원으로 최종 확정 됐다고 밝혔다.

진천군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11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평가보고회에 대한 결과 와 주요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17∼2018년도 제도의 운영계획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내년도 참여예산액 14억4천만원에 대한 각 읍·면별 배정액을 결정하고 7월 12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안 사업을 접수키로 했으며, 9월30일까지 제안된 사업에 대한 검토 및 현장실사 후 11월1일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운용중인 주민참여예산 조례가 일부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어 조례개정도 병행해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유공자에 시상식도 있었는데, 장성유 사무국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 했고, 각 읍·면 위원장들이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진천군청 기획조정실 송현욱 예산팀장과 김해용 주무관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유재윤 위원장은 “올해로 시행 5년차에 접어든 진천군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그동안 제도 정착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제도의 활성화와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 운영하는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참여예산 제도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지역별 예산 나눠먹기 아니냐는 불만도 일부 제기 됐으나, 올해는 제안된 사업을 좀 더 면밀히 검토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은 물론이고, 참여예산을 통한 진천군의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행5년차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16 행정자치부 주관 우수사례에 선정됐고, 2017 국민통합 우수사례, 2016 전국지자체 정부3.0 평가 우수사례선정, 제1회 충북공익활동사례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제2회 충북공익사례발표회 혁신상 수상, 2016 서울시 참여예산총회 우수사례발표, 2016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우수사례발표 등 많은 수상과 더불어 획기적인 사업 발굴로 전국적인 참여예산제도의 롤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