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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화장시설(승화원) 윤달 맞아 특별 연장 운영

2017.07.11 15:10:00

군산시 [더데일리뉴스] 군산시는 윤달기간(6월24일∼7월22일)동안 유골 화장예약의 폭증에 따른 원활한 화장장 운영과 유족 불편 해소를 위해 평상시 오전9시∼오후 6시까지였던 화장시설(승화원)의 이용 시간을 오전 7시∼오후 7시까지로 3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윤달에는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개장하는 관습이 있어 왔고, 또한 핵가족화와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조상의 묘를 관리할 자손이 줄어 들면서 조상의 묘를 개장해 화장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군산시의 경우에도 윤달을 맞아 접수된 개장유골 화장건수가 평소 20배인 약950여건에 달하고 있다.

한편 군산시복지지원과 김주홍 과장은 이번 윤달을 맞아 시민 불편이 없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화장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 승화원은 인터넷 접수 외 팩스와 방문접수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급한 경우 당일 접수건도 선착순으로 처리되며 개장 신고 필증이 있으면 수시 예약이 가능하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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