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폭염대피 그늘막 17개소에 설치
2017.07.12 10:26:00
오는 8월말까지 운영...문제점 보완하고 시민의견 반영해 추가 설치 계획
광명시청 [더데일리뉴스] 광명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대기선 및 버스정류장 주변 등 17개소에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횡단보도 대기선에서 신호를 기다리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 때 잠시나마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설치를 위해 이달 초 설치장소 조사를 마쳤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8, 9일 이틀 동안 광명동 2개소, 철산동 8개소, 하안동 3개소, 소하동 4개소 등 총 17개소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
그늘막은 가로, 세로 4m 크기의 몽골텐트로, 태풍 등 강풍이 예상될 때 이동 후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해 시민 안전도 고려했다. 또 그늘막으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는 영조물배상보험에도 가입했다.
시 관계자는 “설치된 그늘막 운영을 통해 문제점은 보완하고 여러 상황을 검토해 그늘막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익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