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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어린이집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

2017.07.12 12:10:00

어린이집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660명 실시

어린이집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660명 실시 [더데일리뉴스]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4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15개소 종사자 660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IGRA)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돼 올해 최초 어린이집 종사자 잠복결핵검진사업이 시행됐으며, 이번 검진으로 인해 어린이집 내 결핵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핵균 감염자의 10%가 평생에 걸쳐 결핵환자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결핵 치료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과 발병 시 전파의 파급력 등을 고려해 상담 후 결정하며, 잠복결핵 치료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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