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다양한 숲 조성으로 녹지공간 확대
2017.07.12 14:12:00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 [더데일리뉴스]곡성군은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에 총 15개소 1,712백만 원 예산을 투입해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은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속의 전남 사업을 비롯해 도시숲, 복합산림경관숲, 가로수, 명상숲, 녹색쌈지숲 등 다양한 녹색 경관숲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참여숲은 법사랑 곡성지구에서 참여해 방치돼 있던 곡성역 담장에 송악, 담쟁이, 마삭줄, 능소화를 심어 주차장 옆 벽면을 녹화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석곡 온수 가로변에 이팝나무를 심어 가로경관을 개선했으며, 옥과 하천변 유휴토지는 배롱, 왕벚, 느티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지역주민의 쉼터로 재탄생 했다.
그리고 주요 도로변 국토산림경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복합산림경관숲으로 곡성IC부근 지방도 60호선 주변 절개지에 영산홍, 조팝나무를 심어 곡성 관문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지난 2015년 오곡면 구성저수지 둑 높이기 공사로 인해 확장 개설된 지방도변 3.2km에 가로수(왕벚) 조성사업에는 오곡초등학교 44회 졸업생들이 5백만 원 상당의 나무를 기증해 추억의 소풍길을 함께 조성했다.
또한 어린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명상숲 조성사업으로 입면초등학교에 황금회화, 애기동백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늑한 숲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줬다.
녹색 쌈지숲 조성사업은 곡성역에서 오곡간 가로화단에 장미를 심어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과 연계한 꽃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고, 동악체육공원에 수국을 식재하고, 단군전 3·1공원에 쌈지공원, 장선리 메타세콰이어길에 산책로를 개설하고 교차로 교통섬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느티 등 교목과 꼬리조팝 등 관목을 혼합식재해 자연속의 가족마을 곡성의 경관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금년 가을에 도림사 관광단지 쌈지숲 조성 등 5건에 714백만 원을 투입해 조성하게 되면 관광 곡성의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