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 2만부 제작, 전 세대 배부 예정
2017.07.13 10:04:00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이 관내 전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데일리뉴스]최근 국가와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옥천군에서 발 벗고 나섰다.
13일 군에 따르면 ‘재난대응 행동요령’ 수첩을 2만부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만 옥천군수의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돼 2015년도에 5천부를 제작·배부했던 ‘재난대비 안전매뉴얼’이 주민 호응도와 활용가치가 높아 일부 보완 후 전체 세대에 배부하기로 한 것이다.
배부대상은 관내 전체 세대와 유관기관 등으로 마을 이장님과 유관기관 관련 실과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총 158페이지 분량의 이 수첩은 손바닥 2개를 이은 정도의 아담한 크기로 제작돼 가까운 곳에 두고 틈틈이 읽고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에는 강풍, 대설, 화재, 교통사고 등 26개의 재난과 심폐소생술, 심정지 행동지침 등과 같은 응급처지 및 안전정보가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7∼8월에 자주 발생하는 호우, 폭염, 물놀이, 수상안전 등의 정의와 각 상황별·단계별 대처요령이 설명돼 있어 가정과 직장 내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책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사진과 삽화들도 남녀노소 쉽게 읽고 이해하게 하는데 한 몫을 한다.
이진희 안전총괄과장은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이 되기 위해 전 군민이 수첩 속 재난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해 활용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