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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생명사랑, 인구교육’호응

2017.07.13 13:58:00

초·중·고생 1400여 명 받아… 생명존중 의식 제고 기대

청주시 [더데일리뉴스]청주시 보건소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및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올 연말까지 교육을 신청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20곳(4개 구, 5개교)을 돌며 ‘생명사랑, 인구교육’을 진행한다.

13일 현재까지 금천중학교 등 8개 학교, 1400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소속 전문강사 2명이 청소년들이 가치관 형성 시기부터 인구 절벽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결혼 및 가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구와 인구 현상, 양성평등 의식, 생명존중 인식 개선, 임신 중절 예방 등을 중심으로 펼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됐다”라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정용심 청주시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인구 증가에도 기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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