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지끈공예’로 삶의 활력소 찾아요!
2017.07.14 09:33:00
(사)충남시각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지끈공예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천안시 [더데일리뉴스]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박재흥)가 시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지끈공예’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행된 ‘지끈공예’는 지난 2월부터 총 20회기에 걸쳐 시각장애인의 소근육 강화훈련과 정서적 재활을 위해 마련됐다.
지끈공예는 지끈을 서로 엮어 장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시각장애인의 촉각과 두뇌회전을 활성화 시키며 삶의 활력소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지끈을 이용해 냄비받침, 화병, 바구니, 지끈발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었으며, 작품전시회와 작품나눔을 통해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한 발짝 나아가는 계기를 가졌다.
박재흥 지회장은 “지끈공예는 참여자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아주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원해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해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