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연극‘나종사랑’증평 형석고등학교에서 공연
2017.07.17 09:12:00
증평군 [더데일리뉴스]증평군은 지난 14일 형석고등학교에서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극단‘청사’의 연극‘나종사랑’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역내 청소년 200여명이 관람했다.
작품명 '나종사랑'은 나병환자의 살갗에 생기는 부스럼 같은 멍울이라는 의미의 '나종'과 '사랑'을 합친 말이다.
이 작품은 고교시절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낳고 모녀관계를 숨긴채 언니와 동생 사이로 살게 된 모녀가 보여주는 사랑과 슬픔을 표현한다.
연극을 관람한 A군은“연극 스토리가 탄탄해 교육적인 측면과 인간의 가치, 윤리적 중요성이 잘 전달된 것 같다”며“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달 25일 부터 이틀간 증평문화회관에서 전국 유일의 탈 연희 예술 전문단체 극단‘꼭두광대’의‘날아라 장수매’를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