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계속되는 ‘폭염’ 식중독 조심하세요
2017.07.17 09:05:00
예산군 [더데일리뉴스]예산군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세균성 식중독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음식물의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7일 밝혔다.
폭염이 많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은 것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 촉진이 주된 요인이다.
또한 상추와 오이, 부추 등 식재료의 세척 소독이 충분하지 않거나 세척한 뒤 상온에 방치 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군은 군민들에게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 방법에 대해 전광판 활용 및 캠페인 실시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며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 방법으로는 △식재료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 △식재료를 식기세척기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기구 주위에 보관하지 않기 △조리 전과 생육, 생선, 계란 등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 있다.
또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 △세척 소독된 채소 등은 2시간 내에 사용하거나 즉시 냉장 보관 △음식물은 가능한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하게 가열 조리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섭취 등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과 같은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냉장고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